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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랍/맞닫은 어깨

Step Up 2 : The Streets, 2008

우리는 춤추기때문에 여기있는거에요.
무슨옷을 입건 어디 학교던 어디 출신이던 중요하지 않아요.
중요한건 어떤 사람이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자신을 키우는 거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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